민주당 버락 오바마 당선인과 공화당 존 매케인 상원의원이 대선 후 처음 만났습니다.
두 사람은 회동 후 공동성명을 통해 당면 과제를 풀어낼 수 있도록 초당적으로 협력하고, 정부의 낭비적 요소와 당파적 이해를 타파해 신뢰를 회복하자는데 뜻을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동에서 오바마 당선인이 매케인 의원에게 입각을 제안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고, 차기 정부의 원활한 국정운영 협조방안에만 초점을 맞춰 대화가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두 사람은 회동 후 공동성명을 통해 당면 과제를 풀어낼 수 있도록 초당적으로 협력하고, 정부의 낭비적 요소와 당파적 이해를 타파해 신뢰를 회복하자는데 뜻을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동에서 오바마 당선인이 매케인 의원에게 입각을 제안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고, 차기 정부의 원활한 국정운영 협조방안에만 초점을 맞춰 대화가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