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은 오는 17일 시카고 정권인수위 사무실에서 공화당 대선후보였던 존 매케인 상원의원과 대선 후 첫 회동을 갖습니다.
오바마 당선인 측의 스테파니 커터 대변인은 두 사람은 미국인들이 좀 더 효율적이고 생산성 있는 정부를 원하고 있다는 믿음을 공유하고 있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공조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의 회동에는 차기 행정부의 백악관 비서실장에 내정된 램 이매뉴얼 하원의원, 공화당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이 배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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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당선인 측의 스테파니 커터 대변인은 두 사람은 미국인들이 좀 더 효율적이고 생산성 있는 정부를 원하고 있다는 믿음을 공유하고 있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공조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의 회동에는 차기 행정부의 백악관 비서실장에 내정된 램 이매뉴얼 하원의원, 공화당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이 배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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