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브라질 대통령은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한 대응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남미공동시장, 메르코수르 특별회의를 소집했습니다.
룰라 대통령은 오는 27일 브라질리아에서 메르코수르 특별회의를 개최해 금융위기가 남미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을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등 정회원국과 가입 절차를 밟고 있는 베네수엘라, 준회원국인 칠레 등 10개국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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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대통령은 오는 27일 브라질리아에서 메르코수르 특별회의를 개최해 금융위기가 남미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을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등 정회원국과 가입 절차를 밟고 있는 베네수엘라, 준회원국인 칠레 등 10개국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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