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거본부의 프랭크 자누지 한반도정책팀장은 "버락 오바마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한국을 방문하길 원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자누지 한반도정책팀장은 워싱턴 인근 한인타운에서 열린 한국 동포들의 오바마 지지모임에서 오바마 후보의 한반도 정책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자누지 팀장은 또 오바마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하면 한·미 FTA가 내년에 의회를 통과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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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누지 한반도정책팀장은 워싱턴 인근 한인타운에서 열린 한국 동포들의 오바마 지지모임에서 오바마 후보의 한반도 정책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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