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이 자금난에 시달리던 미국의 4위 은행 와코비아의 은행영업 부문을 인수했다고 연방예금보험공사가 밝혔습니다.
이번 인수로 씨티그룹이 와코비아의 부실채권 가운데 최고 420억 달러 어치를 흡수하게 되면서 와코비아의 모든 예금자들도 보호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와코비아는 최근 비우량 주택담보 대출 충격으로 큰 타격을 입으면서 올해 들어서만 주가 74%나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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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수로 씨티그룹이 와코비아의 부실채권 가운데 최고 420억 달러 어치를 흡수하게 되면서 와코비아의 모든 예금자들도 보호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와코비아는 최근 비우량 주택담보 대출 충격으로 큰 타격을 입으면서 올해 들어서만 주가 74%나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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