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FRB는 미국의 경제활동이 둔화를 지속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이에 대응하려고 고용을 축소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FRB는 12개 연방은행 담당지역의 경제동향을 담은 '베이지 북'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FRB는 이어 해외 주문은 여전히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몇몇 지역에서는 수출이 제조업을 활성화하고 있다고 보고했지만, 수출 역시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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