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중국 관세인상 시한을 연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서 "미국이 중국과 중요한 구조적 이슈들과 관련한 무역 협상에서 상당한 진전(substantial progress)을 이뤘음을 알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양쪽의 추가적인 진전을 가정해서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을 계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