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살 커플의 결혼식>
하얀 면사포를 쓰고 입장하는 신부.
그 앞에선 백발의 노신사가 그녀를 기다리는데요.
얼마 전 미국 테네시주에서 결혼식을 올린 이 커플의 나이는 신부 81세, 신랑이 95세로 거의 100살에 가깝습니다.
이들은 몇 번의 데이트 끝에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결혼을 결심했다는데요.
두 분에겐 백년해로하시란 말이 모자랄 것 같습니다.
하얀 면사포를 쓰고 입장하는 신부.
그 앞에선 백발의 노신사가 그녀를 기다리는데요.
얼마 전 미국 테네시주에서 결혼식을 올린 이 커플의 나이는 신부 81세, 신랑이 95세로 거의 100살에 가깝습니다.
이들은 몇 번의 데이트 끝에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결혼을 결심했다는데요.
두 분에겐 백년해로하시란 말이 모자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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