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위의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는 5월말로 끝난 회계연도 2.4분기 순이익이 10억3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동기의 25억8천만달러에 비해 60% 감소한 것이나 로이터 통신이 집계한 월가 예상치인 주당 92센트는 웃돌았습니다.
2분기 매출액은 65억달러로 작년 동기의 105억2천만달러에 비해 38% 줄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투자은행과 자산운용 부문이 특히 부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모건스탠리의 존 맥 최고경영자(CEO)는 현재의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모건스탠리는 자본과 유동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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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 동기의 25억8천만달러에 비해 60% 감소한 것이나 로이터 통신이 집계한 월가 예상치인 주당 92센트는 웃돌았습니다.
2분기 매출액은 65억달러로 작년 동기의 105억2천만달러에 비해 38% 줄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투자은행과 자산운용 부문이 특히 부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모건스탠리의 존 맥 최고경영자(CEO)는 현재의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모건스탠리는 자본과 유동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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