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민주당 대통령후보로 결정된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여론조사에서 존 매케인 상원의원울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NBC와 월스트리트저널이 공동 실시한 조사에서 오바마 의원과 매케인 의원에 대한 지지율은 각각 47%와 41%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지난 4월 두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46%대 43%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민주당 대선후보가 결정된 뒤 표심이 오바마로 이동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갤럽 조사에서도 오바마는 48퍼센트 지지율로, 41퍼센트에 그친 매케인을 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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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와 월스트리트저널이 공동 실시한 조사에서 오바마 의원과 매케인 의원에 대한 지지율은 각각 47%와 41%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지난 4월 두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46%대 43%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민주당 대선후보가 결정된 뒤 표심이 오바마로 이동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갤럽 조사에서도 오바마는 48퍼센트 지지율로, 41퍼센트에 그친 매케인을 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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