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일본이 내일 베이징에서 6자회담의 북일 국교정상화 워킹그룹 회의 재개를 위한 비공식 실무자 협의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회의에 일본 측에서는 6자회담 수석대표인 사이키 아키다카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북한에서는 송일호 조일국교정상화 담당 대사가 각각 참석합니다.
북한과 일본의 직접 대화로는 작년 10월 이후 약 8개월 만에 이뤄지는 이번 실무자 협의는 내일 오후 주중 일본대사관에서 3시간 반 정도 열릴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일 회의에 일본 측에서는 6자회담 수석대표인 사이키 아키다카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북한에서는 송일호 조일국교정상화 담당 대사가 각각 참석합니다.
북한과 일본의 직접 대화로는 작년 10월 이후 약 8개월 만에 이뤄지는 이번 실무자 협의는 내일 오후 주중 일본대사관에서 3시간 반 정도 열릴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