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북미 간 말의 전쟁이 고조되던 지난해 정상회담을 추진하고자 트럼프 미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보좌관에게 접근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북한의 한 최고위급 관리가 트럼프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미국인 사업가 가브리엘 슐츠를 통해 쿠슈너 보좌관에게 북미정상회담 의향을 타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쿠슈너 보좌관은 자신이 직접 북한과의 비밀 채널이 되는 대신 추후 북미회담을 총괄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 CIA 국장에게 이런 사실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북한의 한 최고위급 관리가 트럼프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미국인 사업가 가브리엘 슐츠를 통해 쿠슈너 보좌관에게 북미정상회담 의향을 타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쿠슈너 보좌관은 자신이 직접 북한과의 비밀 채널이 되는 대신 추후 북미회담을 총괄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 CIA 국장에게 이런 사실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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