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프랑스 등 해외 동포 사이에서도 미국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촛불시위가 번지고 있습니다.
독일 베를린 중심가 브라이트샤이트 광장에서 독일 유학생과 교민 등 80여명이 모여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미친 소 수입 반대', "미친 소, 미친 정부 물러나라" 같은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독일인들에게 전단을 나누어 주기도 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도 유학생과 교민 100여명이 참석해,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촛불시위가 열렸습니다.
에펠탑이 보이는 파리시내 인권광장에 모임 교민들은 문화제 행사를 열고, 고국에서 열리고 있는 촛불집회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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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 중심가 브라이트샤이트 광장에서 독일 유학생과 교민 등 80여명이 모여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미친 소 수입 반대', "미친 소, 미친 정부 물러나라" 같은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독일인들에게 전단을 나누어 주기도 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도 유학생과 교민 100여명이 참석해,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촛불시위가 열렸습니다.
에펠탑이 보이는 파리시내 인권광장에 모임 교민들은 문화제 행사를 열고, 고국에서 열리고 있는 촛불집회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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