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쟁자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측과 부통령 지명문제를 놓고 협의중이라는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힐러리는 다음달 3일 마지막 예비선거가 열리는 사우스 다코다주 지역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오바마측과 부통령 지명에 대해 협의 중이라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논의할 계획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힐러리는 또 여전히 활기차게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힐러리는 다음달 3일 마지막 예비선거가 열리는 사우스 다코다주 지역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오바마측과 부통령 지명에 대해 협의 중이라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논의할 계획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힐러리는 또 여전히 활기차게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