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폭등세를 이어가면서 단숨에 133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원유는 전날 종가에 비해 4.19달러, 3.3% 급등한 배럴 당 133.1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국제유가는 정규시장이 열리기전 전자거래에서 배럴 당 130달러를 넘은데 이어,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는 소식에 장중 133.72달러까지 올랐습니다.
특히 2천 16년에 거래될 원유 장기물 가격은 배럴당 141달러를 돌파해 원유 공급 부족을 강력히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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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원유는 전날 종가에 비해 4.19달러, 3.3% 급등한 배럴 당 133.1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국제유가는 정규시장이 열리기전 전자거래에서 배럴 당 130달러를 넘은데 이어,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는 소식에 장중 133.72달러까지 올랐습니다.
특히 2천 16년에 거래될 원유 장기물 가격은 배럴당 141달러를 돌파해 원유 공급 부족을 강력히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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