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놓고 보니, 북한이 지난해 단행한 일련의 로켓발사와 핵실험은 협상을 준비하기 위한 고전적 벼랑 끝 전술과 매우 흡사하다. 그 전술은 그다지 분명한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는 김정은이 폭탄을 포기할 것이라는 환상에 빠져서는 안된다. FT 4월 2일자 사설
In hindsight, North Korea’s series of rocket launches and nuclear tests last year looks very much like classic brinkmanship in preparation for negotiations. The tactic has been no less successful for being so obvious. But the world, particularly the US, should be under no illusions about Mr Kim's willingness to give up the bomb. FT editorial, 2 April 2018
트럼프가 취임하고 난 후 개인적 이익을 무시하겠다던 그의 약속은 잊혀졌으며 아슬아슬한 뉴스의 소용돌이 속에 길을 잃었다. (트럼프 대통령을 돼지로 묘사한 뉴욕 주간지 '뉴욕매거진'기사 )
Since Trump took office, his pledge to ignore his own interests has been almost forgotten, lost in a disorienting hurricane of endless news.(New York Magazine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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