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달러 약세와 공급 차질 우려 등이 작용하면서 장중 처음으로 12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다음달 인도분 서부 텍사스유는 지난주 종가보다 3달러 65센트, 3.1% 오른 배럴 당 119달러 97센트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텍사스유는 전자거래에서는 배럴 당 120달러 36센트까지 올라, 지난 83년 원유 선물거래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120달러 선을 넘어섰습니다.
런던에서 다음달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3달러 79센트, 3.3% 오른 배럴 당 118달러 35센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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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다음달 인도분 서부 텍사스유는 지난주 종가보다 3달러 65센트, 3.1% 오른 배럴 당 119달러 97센트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텍사스유는 전자거래에서는 배럴 당 120달러 36센트까지 올라, 지난 83년 원유 선물거래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120달러 선을 넘어섰습니다.
런던에서 다음달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3달러 79센트, 3.3% 오른 배럴 당 118달러 35센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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