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크게 늘고, 추가 금리 인하가 없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이틀째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배럴당 2.34달러 내린 106.79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과 런던의 원유 선물도 배럴당 2달러가 넘는 큰 폭의 내림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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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는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배럴당 2.34달러 내린 106.79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과 런던의 원유 선물도 배럴당 2달러가 넘는 큰 폭의 내림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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