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오는 27일부터 현재 0.3%인 주식거래세를 0.1%로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비 유통주' 거래 제한 조치 등 수급개선 대책을 내놨지만, 증시가 이렇다할 반응을 보이지 않자 결국 세금 인하 카드를 꺼낸 것입니다.
중국은 지난해 5월말 증시 과열을 우려해 증권 거래세를 0.1%에서 0.3%로 인상한 바 있어 1년 만에 원점으로 회귀한 셈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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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비 유통주' 거래 제한 조치 등 수급개선 대책을 내놨지만, 증시가 이렇다할 반응을 보이지 않자 결국 세금 인하 카드를 꺼낸 것입니다.
중국은 지난해 5월말 증시 과열을 우려해 증권 거래세를 0.1%에서 0.3%로 인상한 바 있어 1년 만에 원점으로 회귀한 셈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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