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김 미 국무부 한국과장을 비롯한 미국 관계자들이 북핵 신고와 검증을 논의하기 위해 어제 북한으로 들어갔습니다.
방문단은 평양에서 북측과 플루토늄 관련 사항을 담을 신고서 내용을 조율한 뒤, 내일 오후 서울로 돌아와 북측과 협의 결과를 설명할 예정입니다.
성김 과장은 어제 북측과 검증 문제를 포함한 핵신고를 논의하겠지만, 북측의 플루토늄 신고량과 세부 사용내역 등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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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단은 평양에서 북측과 플루토늄 관련 사항을 담을 신고서 내용을 조율한 뒤, 내일 오후 서울로 돌아와 북측과 협의 결과를 설명할 예정입니다.
성김 과장은 어제 북측과 검증 문제를 포함한 핵신고를 논의하겠지만, 북측의 플루토늄 신고량과 세부 사용내역 등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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