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 대해 美국방부, 北미사일 ICBM 추정… "점점 발사 높아져"
미국 국방부는 28일(현지시간)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에 대한 1차 분석 결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평가된다고 발표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또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약 1000㎞ 비행해 일본 해상에 낙하했고, 미국과 동맹국에 위협을 주지는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9월15일 중장거리미사일(IRBM) 화성-12형 발사 이후 75일 만에 이뤄졌습니다.
북한은 29일 오전3시17분쯤(한국시간) 평안남도 평성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은 29일 새벽 발사된 북한의 미사일에 대해 "이전의 어떤 미사일 보다 높게 발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북한 미사일이 상공을 비행하는 도중에 발사 사실을 보고받았다고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보고를 받은 뒤 백악관으로 복귀했으며, 이날 오후 3시 기자들에게 입장을 표명합니다.
미국 국방부는 28일(현지시간)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에 대한 1차 분석 결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평가된다고 발표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또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약 1000㎞ 비행해 일본 해상에 낙하했고, 미국과 동맹국에 위협을 주지는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9월15일 중장거리미사일(IRBM) 화성-12형 발사 이후 75일 만에 이뤄졌습니다.
북한은 29일 오전3시17분쯤(한국시간) 평안남도 평성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은 29일 새벽 발사된 북한의 미사일에 대해 "이전의 어떤 미사일 보다 높게 발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북한 미사일이 상공을 비행하는 도중에 발사 사실을 보고받았다고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보고를 받은 뒤 백악관으로 복귀했으며, 이날 오후 3시 기자들에게 입장을 표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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