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1]발레화 신고 외줄타기

<발레화 신고 외줄타기>

아슬아슬하게 외줄을 타는 여성.

해 질 녘 노을을 배경으로 균형을 잡는 모습이 마치 그림자처럼 연출돼 멋진데요.

미국 캘리포니아의 외줄 타기 전문가인 올가 헬리라는 이 여성.

자신이 발가락으로는 균형을 잘 잡지 못하는 점을 극복하기 위해 발레화를 신고 외줄 타기에 도전했다네요.

그냥 발로 올라서는 것보다 몇 배나 힘들었다고 하는데.

이를 위해 빈 병이나 낮은 높이의 줄에서 수년간 연습을 해왔다고 하니 더 대단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