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10명을 포함, 모두 170여명의 사상자를 낸 이란 쉬라즈 이슬람 사원 폭발 사건이 부주의에 따른 단순 사고라고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란 외무부는 현재 모든 가능성을 열고 폭발사건을 조사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이란 관영 TV와 통신이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파르스 통신은 모스크에 몰래 설치한 사제폭탄에 의한 폭발 사건이라며, 수니파 무장조직의 테러 공격이라는 추측도 제기됐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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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부는 현재 모든 가능성을 열고 폭발사건을 조사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이란 관영 TV와 통신이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파르스 통신은 모스크에 몰래 설치한 사제폭탄에 의한 폭발 사건이라며, 수니파 무장조직의 테러 공격이라는 추측도 제기됐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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