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천억 달러가 걸린 '라이트' 담배 집단소송에서 담배회사가 승리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국 연방항소법원은 라이트 담배가 덜 해로운 것처럼 담배회사들이 선전해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았다는 원고들의 주장을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소비자들의 상당수가 맛 또는 스타일 때문에 라이트 담배를 피울 수 있다며 이 사건은 집단 소송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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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국 연방항소법원은 라이트 담배가 덜 해로운 것처럼 담배회사들이 선전해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았다는 원고들의 주장을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소비자들의 상당수가 맛 또는 스타일 때문에 라이트 담배를 피울 수 있다며 이 사건은 집단 소송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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