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핸드볼이 예선을 세번이나 치르는 우여곡절 끝에 2008 베이징올림픽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어제 밤 프랑스 남부도시 님의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국제핸드볼연맹 올림픽 최종예선 3조 최종전에서 코트디부아르를 38-21, 17점 차로 물리쳤습니다.
1차전에서 콩고 37-23 대승을 거둔 뒤 2차전에서 프랑스와 25-25로 비긴 한국은 2승1무(승점 5)를 기록해 최소한 조 2위를 확보하며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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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핸드볼 대표팀은 어제 밤 프랑스 남부도시 님의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국제핸드볼연맹 올림픽 최종예선 3조 최종전에서 코트디부아르를 38-21, 17점 차로 물리쳤습니다.
1차전에서 콩고 37-23 대승을 거둔 뒤 2차전에서 프랑스와 25-25로 비긴 한국은 2승1무(승점 5)를 기록해 최소한 조 2위를 확보하며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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