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 사회위원회는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지면 한국과 대만, 싱가포르가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이고 주장했습니다.
위원회에 따르면 2001년 경제가 둔화됐을 당시 미국은 한국의 주력 수출품인 소비내구재와 관련 부품, 기계 등에 대한 수입을 급격히 줄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대미 투자로 인한 금융 손실이 더욱 소득을 감소시키고 소비가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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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에 따르면 2001년 경제가 둔화됐을 당시 미국은 한국의 주력 수출품인 소비내구재와 관련 부품, 기계 등에 대한 수입을 급격히 줄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대미 투자로 인한 금융 손실이 더욱 소득을 감소시키고 소비가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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