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빌 리처드슨 뉴멕시코 지사의 지지 선언을 확보했습니다.
빌 클린턴 행정부 시절 에너지 장관을 역임한 리처드슨의 이번 지지선언은 현재 자신의 담임목사의 욕설 파문으로 고전하고 있는 오바마에 큰 힘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또 리처드슨이 북한과 이라크를 부시 행정부의 요청으로 방문하는 등 외교적 역량도 탁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 오바마가 갖고 있지 못한 외교적인 경험을 보완하는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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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 행정부 시절 에너지 장관을 역임한 리처드슨의 이번 지지선언은 현재 자신의 담임목사의 욕설 파문으로 고전하고 있는 오바마에 큰 힘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또 리처드슨이 북한과 이라크를 부시 행정부의 요청으로 방문하는 등 외교적 역량도 탁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 오바마가 갖고 있지 못한 외교적인 경험을 보완하는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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