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금융위기는 1930년대 대공황 사태 이후 최악이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 인하도 별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라고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조지프 스티글리츠 박사가 밝혔습니다.
뉴질랜드 웰링턴을 방문 중인 스티글리츠 박사는 현지 라디오와의 회견에서 금리인하는 금융부문 붕괴의 근저에 깔려 있는 문제에 접근하지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스티글리츠 박사는 또 사람들이 주택 담보대출에서 살아남는 동안 더 많은 파산자
들이 생겨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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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웰링턴을 방문 중인 스티글리츠 박사는 현지 라디오와의 회견에서 금리인하는 금융부문 붕괴의 근저에 깔려 있는 문제에 접근하지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스티글리츠 박사는 또 사람들이 주택 담보대출에서 살아남는 동안 더 많은 파산자
들이 생겨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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