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경연 대회'가 23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탈 루마에서 개최되는 소노마-마린(Sonoma-Marin) 박람회에서 열린다.
AP통신은 22일 소노마-마린 박람회를 소개하면서 "이 대회에 참가한 개는 첫인상, 특이한 특성, 성격 및 청중의 반응으로 부터 순위가 정해진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였던 맹인 치와와는 우승상금으로 1500달러를 받았다.
주최측은 "겉모습에 관계없이 모든 개가 어떤 가족에게나 사랑스러운 존재가 될 수있도록 보여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주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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