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 지방의원 등 3만 6천여명을 선출하기 위한 프랑스 지방선거 결선투표가 모레(16일) 실시됩니다.
결선투표는 지난 9일 1차 투표에서 10% 이상 득표를 했으나 과반 득표를 하지 못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치러집니다.
결선투표는 1차 투표에서 야당인 사회당이 47.4%의 득표율로 44.3%의 집권 대중운동연합에 우세를 보인 가운데 치러지는 것이어서, 좌파 사회당의 승리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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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선투표는 지난 9일 1차 투표에서 10% 이상 득표를 했으나 과반 득표를 하지 못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치러집니다.
결선투표는 1차 투표에서 야당인 사회당이 47.4%의 득표율로 44.3%의 집권 대중운동연합에 우세를 보인 가운데 치러지는 것이어서, 좌파 사회당의 승리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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