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이 예상보다 줄어들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가 1주 전의 37만 5천명보다 2만 4천명이 줄어든 35만 1천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제전문가들은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신청자가 36만명 선이 될 것으로 전망했었습니다.
하지만 1주 이상 실업수당을 받고 있는 실업자는 283만명으로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발생했던 지난 2005년 9월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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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가 1주 전의 37만 5천명보다 2만 4천명이 줄어든 35만 1천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제전문가들은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신청자가 36만명 선이 될 것으로 전망했었습니다.
하지만 1주 이상 실업수당을 받고 있는 실업자는 283만명으로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발생했던 지난 2005년 9월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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