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페 칼데론 멕시코 대통령이 미국의 경기 침체에 대처하기 위해 세금 감면과 세율 인하 등을 포함한 600억 페소, 56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경기부양책에 따르면 향후 5개월 간 법인소득세 3% 인하와 기업의 전기세율 10~20% 인하, 개발은행들로부터의 신용 확대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칼데론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작년 이후 미국의 경제적 성과가 침체의 조짐을 보여주고 있지만, 미국과 달리 멕시코의 은행과 금융 시스템은 매우 견고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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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부양책에 따르면 향후 5개월 간 법인소득세 3% 인하와 기업의 전기세율 10~20% 인하, 개발은행들로부터의 신용 확대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칼데론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작년 이후 미국의 경제적 성과가 침체의 조짐을 보여주고 있지만, 미국과 달리 멕시코의 은행과 금융 시스템은 매우 견고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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