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2일 러시아 대선이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제1부총리의 승리가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메드베데프 부총리가 70%의 지지율로 승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메드베데프 부총리는 대통령 당선 후 푸틴 대통령의 현 정치노선을 따르겠다는 뜻을 거듭 밝혀온 바 있습니다.
대선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모스크바 시간으로 오후 9시 최초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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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통신은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메드베데프 부총리가 70%의 지지율로 승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메드베데프 부총리는 대통령 당선 후 푸틴 대통령의 현 정치노선을 따르겠다는 뜻을 거듭 밝혀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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