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단일통화지역인 유로존의 실업률이 지난 1월에 이어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럽연합 통계국인 유로스타트는 유로존 15개국의 지난 1월 실업률이 전월과 같은 7.1%를 기록했고, 이는 1년 전 보다 0.6% 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유로존이 형성된 99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원국 가운데 네덜란드가 2.9%로 실업률이 가장 낮았고, 슬로바키아가 10.4%로 가장 높았으며, 유로존 1, 2위 경제규모인 독일과 프랑스는 각각 7.6%와 7.8%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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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통계국인 유로스타트는 유로존 15개국의 지난 1월 실업률이 전월과 같은 7.1%를 기록했고, 이는 1년 전 보다 0.6% 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유로존이 형성된 99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원국 가운데 네덜란드가 2.9%로 실업률이 가장 낮았고, 슬로바키아가 10.4%로 가장 높았으며, 유로존 1, 2위 경제규모인 독일과 프랑스는 각각 7.6%와 7.8%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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