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산청은 나가사키현 고토에서 약 70km 떨어진 동중국해에서 할당된 어획량을 초과해 조업한 혐의로 한국 어선 동진호를 나포하고 선장 김형삼씨를 체포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현장 해역은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으로 선장 김씨는 할당된 갈치 어획량 연간 3천500kg을 약간 초과하는 3천680kg을 잡은 혐의로, 어제(28일) 수산청 단속선의 현장 검사에서 적발돼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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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에 따르면 현장 해역은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으로 선장 김씨는 할당된 갈치 어획량 연간 3천500kg을 약간 초과하는 3천680kg을 잡은 혐의로, 어제(28일) 수산청 단속선의 현장 검사에서 적발돼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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