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는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평양 공연과 관련해 북한 당국이 외부와의 교류가 가능하도록 점차적으로 정책을 바꾸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톰 케이시 국무부 부대변인은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공연은 북한으로 하여금 미국의 일류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케이시 부대변인은 아무도 이번 공연이 북한체제의 정책을 바꿀 것이라는 환상은 갖고 있지 않을 것이라면서 미국도 정치적 관계는 비핵화 등 북한 정책의 진행을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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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케이시 국무부 부대변인은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공연은 북한으로 하여금 미국의 일류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케이시 부대변인은 아무도 이번 공연이 북한체제의 정책을 바꿀 것이라는 환상은 갖고 있지 않을 것이라면서 미국도 정치적 관계는 비핵화 등 북한 정책의 진행을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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