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활주로 건설을 계획 중인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다시 환경운동가들이 시위를 벌였습니다.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 소속 회원 4명은 히드로 공항에 착륙한 맨체스터발 브리티시 에어웨이 항공기 위로 올라가 "기후 비상사태 - 제3 활주로"라고 쓴 깃발을 흔들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히드로 공항은 제 3 활주로를 새로 건설할 계획이며 항공여행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라고 비난하는 환경운동가들은 활주로 건설 계획에 반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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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 소속 회원 4명은 히드로 공항에 착륙한 맨체스터발 브리티시 에어웨이 항공기 위로 올라가 "기후 비상사태 - 제3 활주로"라고 쓴 깃발을 흔들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히드로 공항은 제 3 활주로를 새로 건설할 계획이며 항공여행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라고 비난하는 환경운동가들은 활주로 건설 계획에 반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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