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소보 독립 항의시위가 벌어진 뒤 불에 탄 시신 한 구가 베오그라드 주재 미국 대사관 안에서 발견됐다고 대사관 측이 밝혔습니다.
AP 통신에 따르면 미 대사관 대변인은 시신이 불탄 대사관 쪽에서 발견됐지만 대사관 직원들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베오그라드 현지 언론은 사망자가 대사관 내에 진입한 시위자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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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통신에 따르면 미 대사관 대변인은 시신이 불탄 대사관 쪽에서 발견됐지만 대사관 직원들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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