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랜토스 의원의 타계로 공석이 된 미 하원 외교위원장에 하워드 버먼 민주당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출신의 13선 의원인 버먼은 랜토스 위원장이 사망하기전인 지난달 초 지병을 이유로 은퇴를 발표한 뒤, 외교위원장 대행을 맡고 있습니다.
버먼은 진보적 성향이면서도 북미 자유무역협정 비준에 찬성표를 던지는 등 다른 나라들과 자유무역협정을 지지하는 입장을 견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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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출신의 13선 의원인 버먼은 랜토스 위원장이 사망하기전인 지난달 초 지병을 이유로 은퇴를 발표한 뒤, 외교위원장 대행을 맡고 있습니다.
버먼은 진보적 성향이면서도 북미 자유무역협정 비준에 찬성표를 던지는 등 다른 나라들과 자유무역협정을 지지하는 입장을 견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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