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 중국 부총리 "올 GDP 8%성장 목표"

우이 중국 부총리는 올해 당국이 성장률 목표치를 8%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반 관영 통신인 중국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우이 부총리는 최근 전국 무역 촉진업무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물가와 경기과열을 억제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지난해 11.4%를 비롯해 5년 연속 으로 10% 이상 고속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