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해 노동조합 가입 근로자 수가 1983년 이후 가장 많이 늘어났다고 뉴욕타임스가 미 노동통계국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의 노조원 수는 천570만명으로, 전년도보다 31만천명이 늘어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자동차산업 등 제조업 분야 근로자의 감소로 노조원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으나 건설과 헬스 서비스 분야의 노조 가입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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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의 노조원 수는 천570만명으로, 전년도보다 31만천명이 늘어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자동차산업 등 제조업 분야 근로자의 감소로 노조원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으나 건설과 헬스 서비스 분야의 노조 가입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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