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하인 영국 노동·연금 장관이 지난해 출마했던 부총재 선거에서 받은 후원금이 문제가 돼 사임했습니다.
하인 장관은 선거가 끝난지 4개월이 지나서야 10만 3천 파운드의 후원금을 받았다고 신고해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영국 브라운 총리 정부에서 장관이 사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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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 장관은 선거가 끝난지 4개월이 지나서야 10만 3천 파운드의 후원금을 받았다고 신고해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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