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재계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구촌 현안을 논의하는 세계경제포럼, '2008 다보스포럼'이 오늘(24일) 개막했습니다.
올해 다보스포럼은 기후변화나 고령화 등 세계 경제를 불확실하게 만드는 요인을 극복하고자 '협력을 통한 혁신의 힘'이라는 주제 아래 열렸습니다.
포럼에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과 루퍼트 머독 뉴스코퍼레이션 회장 등 전세계 88개국 2천500여명의 글로벌 리더들이 참석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장대환 mbn·매일경제신문 회장과 사공일 인수위 국가경쟁력특위 위원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16명이 포럼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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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다보스포럼은 기후변화나 고령화 등 세계 경제를 불확실하게 만드는 요인을 극복하고자 '협력을 통한 혁신의 힘'이라는 주제 아래 열렸습니다.
포럼에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과 루퍼트 머독 뉴스코퍼레이션 회장 등 전세계 88개국 2천500여명의 글로벌 리더들이 참석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장대환 mbn·매일경제신문 회장과 사공일 인수위 국가경쟁력특위 위원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16명이 포럼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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