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DC에 있는 세계은행 본부 건물이 전화를 통한 폭발물 테러 협박으로 오늘(18일) 하루 폐쇄됐습니다.
세계은행은 예방 조치 차원에서 세계은행이 소유하거나 임차한 건물들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며 워싱턴 본부에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이날 하루 출근하지 말도록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7개 이상의 건물에 입주해 있는 세계은행 본부는 백악관에서 불과 한 구획 정도 떨어져 있으며 8천여명의 직원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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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은 예방 조치 차원에서 세계은행이 소유하거나 임차한 건물들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며 워싱턴 본부에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이날 하루 출근하지 말도록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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