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로 예정된 미국 네바다 경선을 앞두고 민주당은 오바마 후보와 힐러리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각축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네바다 지역 신문이 유권자 500명을 조사한 결과 오바마는 32% 지지를 얻어 30%를 기록한 힐러리를 근소한 차이로 앞섰습니다.
민주당의 세번째 경선은 사실상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공화당에서는 매케인 후보가 22%로 선두를 기록중인 가운데, 줄리아니 전 시장이 20%, 롬니와 허커비가 각각 19%를 기록하면서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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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 지역 신문이 유권자 500명을 조사한 결과 오바마는 32% 지지를 얻어 30%를 기록한 힐러리를 근소한 차이로 앞섰습니다.
민주당의 세번째 경선은 사실상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공화당에서는 매케인 후보가 22%로 선두를 기록중인 가운데, 줄리아니 전 시장이 20%, 롬니와 허커비가 각각 19%를 기록하면서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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