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네소타대학 연구팀이 동물 사체에서 적출한 심장을 다시 뛰게 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미네소타대 심장혈관 회복센터 연구팀은 영국 '네이처 메디신'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죽은 쥐의 심장에 갓 태어난 쥐의 심장 세포를 주입하자 나흘 뒤 심장 수축이 시작됐고 8일째 되던 날 심장이 다시 뛰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환자 자신의 세포로 이식 가능한 장기나 혈관을 개발하는 길이 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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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대 심장혈관 회복센터 연구팀은 영국 '네이처 메디신'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죽은 쥐의 심장에 갓 태어난 쥐의 심장 세포를 주입하자 나흘 뒤 심장 수축이 시작됐고 8일째 되던 날 심장이 다시 뛰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환자 자신의 세포로 이식 가능한 장기나 혈관을 개발하는 길이 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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