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가 지난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파괴된 핵 의혹 시설 부지에 건물을 다시 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위성영상 촬영업체인 디지털글로브가 공개한 위성 사진에서 이 부지에 공습으로 파괴됐던 건물과 유사한 건물이 건설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건물은 시리아가 북한의 지원을 받아 만든 핵시설이라는 의혹을 받았던 곳으로 시리아 정부는 군수물 창고라며 이를 강력히 부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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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는 위성영상 촬영업체인 디지털글로브가 공개한 위성 사진에서 이 부지에 공습으로 파괴됐던 건물과 유사한 건물이 건설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건물은 시리아가 북한의 지원을 받아 만든 핵시설이라는 의혹을 받았던 곳으로 시리아 정부는 군수물 창고라며 이를 강력히 부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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