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위 경제대국을 자랑했던 영국의 국내총생산액이 전통적인 라이벌 국가 프랑스에 밀리며 6위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는 최근 유로 대비 파운드화 가치가 11년 만에 최저치까지 떨어짐에 따라 영국이 국내총생산 규모에서 프랑스에 이어 세계 6위국으로 떨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마틴 윌 영국 왕립경제사회연구소 소장은 순위 변화가 생활 수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정치적· 경제적 대격변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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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파이낸셜 타임스는 최근 유로 대비 파운드화 가치가 11년 만에 최저치까지 떨어짐에 따라 영국이 국내총생산 규모에서 프랑스에 이어 세계 6위국으로 떨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마틴 윌 영국 왕립경제사회연구소 소장은 순위 변화가 생활 수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정치적· 경제적 대격변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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