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방문중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가 북한의 신고내용을 비판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북한이 신고한 내용은 핵계획, 핵시설조차 모든 것이 포함돼 있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북한은 부분적인 것에 그치려고 하는데, 부분적인 신고는 전혀 안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테러지원국 해제가 늦어지는데 불만을 보이면서, 작년말로 예정된 '핵 계획의 완전한 신고'를 이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힐 차관보는 "북한이 신고가 준비되면 우리측도 몇가지 조치를 취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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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차관보는 "북한이 신고한 내용은 핵계획, 핵시설조차 모든 것이 포함돼 있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북한은 부분적인 것에 그치려고 하는데, 부분적인 신고는 전혀 안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테러지원국 해제가 늦어지는데 불만을 보이면서, 작년말로 예정된 '핵 계획의 완전한 신고'를 이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힐 차관보는 "북한이 신고가 준비되면 우리측도 몇가지 조치를 취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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