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계 경제를 강타했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모두에게 익숙한 단어가 된 서브프라임이 2007년의 단어로 선정됐습니다.
미국 방언협회는 한동안 금융권에서만 쓰이던 '서브프라임'이라는 단어가 이제 어디서나 회자되고 있다면서, 이 단어를 2007년의 단어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언협회는 서브프라임이 사실 일상생활 속에서 '변변치 않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만, 이제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대한 사회의 우려를 반영한 단어로 의미가 확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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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방언협회는 한동안 금융권에서만 쓰이던 '서브프라임'이라는 단어가 이제 어디서나 회자되고 있다면서, 이 단어를 2007년의 단어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언협회는 서브프라임이 사실 일상생활 속에서 '변변치 않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만, 이제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대한 사회의 우려를 반영한 단어로 의미가 확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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